
택배 노조는 이달 21일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습니다.
그러나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방식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8일 전일
택배 노조는
합의한지 6일만에
무기한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택배 노조측에서는
사회적 합의 이후에는
택배 현장의 개선된게
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설전 무기한 파업으로
이어지는가 했으나

택배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전일 밤 늦게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전일
국회에서 택배사, 국토교통부 등과
6시간의 회의를 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새로운 합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노사 모두가
수용 가능한 안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율은 89%에
찬성 86%로 가결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진행 될 뻔 했으나
합의기구에서 도출된
잠정 합의안을 가결하며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토요일인 30일 부터
업무 복귀에 나선다고 합니다.
택배 노조와 가결된
잠정 합의안이 얼마 못갈지
아니면 정식 합의안까지
이어질지도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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