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확산세가 그칠줄 모르면서
영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영국은 이미 패닉상태에 가까워 졌으며
국내 또한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금일(28일) 정부는 코로나 단계 조정 회의
끝에 28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내년 1월 3일까지 6일 더 연장하기로 하였고
비수도권에 적용 중인 2단계 또한
1월 3일까지 함께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있었지만 지난 24일부터 시행 중인
'연말 특별방역대책' 영향으로
주말 이동량이 감소해 효과를 확인할 때까지
현 단계를 유지하기로 한것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연 회의에서
이번주 까지 발생 추이와 의료체계 여력 등을
지켜보면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종료되는 1월 3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 문제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3단계 격상에 대한 향방은
다음주 1월 3일에 날 듯 보여집니다.
3단계 격상시에는 모든 곳들에 집합금지
명령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2.5단계에 5인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하고 있지만 뉴스를 본다면
몰래 영업하는 곳들도 있고
5인이상 집합되는 모습을 보이는
곳도 허다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단계 격상을
이렇게 어영부영 미루다가 하는 것보다
초기에 진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키장, 골프시설 등 패쇄전 2.5단계인
상태에서 많은 인파들이 위기의식도 없이
스키장, 골프시설을 이용한 모습들도
뉴스에 많이 나왔으며 확진자가 줄지않자
부랴부랴 폐쇄하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의 제재를 계속해서 해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심지어 자영업자들은 3단계로
올려달라고 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3단계 격상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나
제일 중요한건 시민들의 인식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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