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주식, 가상화폐 상장 예정일은?

 

 

 

 

 

 

 

Facebook, instargram 등

SNS가 자리를 잡으면서

예전에 추억의 싸이월드는

잊혀지면서 폐업상태까지 

접어들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었습니다.

 

 

 

 

경영난에 사실상 폐업 상태인

싸이월드가 80억원 투자를 유치해

3월에 기존 서비스를 재개

향후 4개월 안에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

싸이월드 서비스를 사들인

신설법인 싸이월드Z의

오종원 대표는 80억원

상당을 투자받아

서비스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와

오대표는 서비스를 양수하는

계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습니다.

 

 

 

싸이월드Z에는 코스닥 상장사이자

방탄소년단(BTS) 드라마 제작사으로

주식시장의 관심을 모은 '초록뱀'이

최대주주인 엔터테인먼트사 

스카이이앤엠이 투자했습니다.

 

오 대표는 스카이이엔엠은 

콘텐츠 투자를 활발하게 하는 곳

으로 설명했으며 싸이월드 

서비스가 정상화 됐을 때

플랫폼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주목해 볼 이슈로는 부채인데

싸이월드 200억원 가량의

부채는 싸이월드Z가 

떠안지 않고 서비스만 양도 

받으며 법률적 검토를 

마쳤다고도 말했습니다.

 

 

스카이이앤엠

 

싸이월드 주식

싸이월드 주식 관련 소식은

현재 없는 상태이며 

현재 가상화폐 상장만이

예고 됐습니다.

 

싸이월드 주식은 없지만

관련주론느 스카이앤엠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싸이월드 상의 화폐로

아바타·음원 구매 등에 

쓰였던 도토리도 

가상화폐로 부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싸이월드Z 대표는 도토리란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밝혔으며 그 이유는 

SK커뮤니케이션즈 것으로 

돼 있어서 쓸 수 없다고 밝혀

조만간 새로운 이름으로
대형 거래소에 가상화폐로

상장을 하여 코인 이름 등을

공개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싸이월드Z 회사 관계자는

기술적으로는 2주면 서비스가

가능하나 너무 많은 접속이 

예상되어 내부 베타 서비스를

2주가량 테스트 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도태되었던 싸이월드가

SNS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지

주목해 보며 싸이월드 횡보로

관련주들 또한 주목받을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