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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보조지표 분석 투자의 비기가 숨겨져 있을까?

by SUHIGH 2020. 2. 27.

우리는 금융 관련 영화, SNS, 유튜브, 블로그 등등 많은 주식관련 글과 영상을 접할면서

그 안에 투자자들을 보면 모니터에 수많은 보조지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보조 지표를 사용해야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요?

또한 이 보조지표 안에 비기의 투자기법이 숨어 있는 걸까요?

 

 

추세를 이루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장상황에서는 패턴 분석법이나 추세 분석법 중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시장가격의 흐름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또한 그 예측 결과도 비교적 정확합니다.

 

 

그러나 시장 가격이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보합 국면을 유지할 때에는 패턴 분석법이나 추세 분석법을 잘 맞지 않으며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지표 분석을 하면서 얻는 이점도 있습니다. 

 

 

 

추세 막바지에 뛰어들어 입을지 모르는 큰 손실을 막을 수도 있으며 추세 막바지에 뒤늦게 거래에 나서는 잘못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판명되었던 것이 앞으로도 반드시 또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과거의 경우를 적용해 비정상적인 상태라고 판단하여 거래를 서두르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지표 분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지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용해 여러가지 지표가 같은 분석 결과를 나타낼 때, 거래를 시작하는 편인 더 높은 확률의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의할 점은 지표 분석에 의해 얻은 결과도 이를 무조건 따르기 보다는 패턴, 캔들, 추세 분석법에 의해 얻어진 분석 결과를 보완하는 정도로 그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추세 구간과 비추세 구간에서 사용하는 보조지표를 구분하여야 하며 각 추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추세 구간에서 유용한 지표: 볼린저 밴드, 파라볼릭 SAR,

 

오실레이터: MACD, RSI, CCI, 스토캐스틱(stochastics), ADR(등락비율), VR(거래량 비율분석),DMI(방향운동지수), ADX(평균방향운동지수) 등등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오실레이터 사용시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는

 

오실레이터는 그 값이 경계의 상단 또는 하단에 가까운 최고치를 나타낼 때 우리는 시세가 과매수인지, 과매도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실레이터가 극단에 있을 때 오실레이터와 가격변화 사이에 일어나는 이탈은 보통 중요한 예고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제로선(또는 중심선)에서 교차가 일어날 때 가격추세의 방향에서 중요한 거래신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로써 보조지표 오실레이터에 대한 큰 틀을 알아봤으며 앞으로 어떤 지표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며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이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실제로 사용여부시 우리가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할지 등등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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