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제재 정리와 가져오는 효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등 크게 요동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국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쏟아지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러시아의

스위프트 퇴출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스위프트와 퇴출시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스위프트

 

스위프트

스위프트는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의

줄인말로 각국의

 

주요 은행 상호 간의

지급과 송금 업무를

데이터 통신을 통하여

행하을 목적으로하는

비영리 법인 입니다.

 

 

 

 

 

스위프트 배제 효과

미국, 서방 국가, 우리나라까지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는 제재안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스위프트에 

금융거래의 80%를

의존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에 러시아가

배제된다면

러시아에 있는 유학생 등

개인 간 송금, 현지 수출 기업으로의

무역 대금 송금 등

모두 막히게 됩니다.

 

즉, 러시아 은행과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위프트

스위프트 대체 방법은 없는 것일까?

러시아는 2014년

스위프트 제재를 대비

자체 송금망 (SPFS)가입 

(총 400여 개 가입)

스위프트 1만 1000여 개

가입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결제망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위안화의 국제 결제

사용수가 적어서

이마저도 큰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스위프트 제재를 당한 사례

북한과 이란이 있습니다.

 

북한은 폐쇄경제체재이며

대중무역의존도가 높아서

제재 효과가 크지 않았습니다.

 

이란은 2012년 스위프트에서

퇴출된 뒤 원유수출이

급감하였으며

결국 2015년

핵 포기 협상에 나섰습니다.

 

스위프트 제재를 통해

러시아 또한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전쟁을 오래 끌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이 발생한 후

증시의 큰 상승세를

보여 주었던것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대한 이슈가

빠르게 해결된다면

증시 또한 큰 회복세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