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마블·스타워즈 시리즈,
픽사 애니메이션,
내셔날지오그래픽 등
막강한 콘텐츠를
무기로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오픈예정일?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을
앞둔 가운데 늦어도 올 가을에는
국내 이용자들이 구독할 수
있게 될 전망을 비추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LG유플러스, KT 등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IPTV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낙점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KT와는 모바일
OTT 제공 방식을 놓고
협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넷플릭스는 왜 위험한가?
최근 넷플릭스는 눈에 띄게
둔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꺾인
원인으로는 신규 콘텐츠
부족이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예정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외에 해외 드라마,
영화 등 웬만한 콘텐츠는
다 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번에 출시되는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이용자들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마블 드라마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공개됐지만
국내에서는 시청이 불가했으며
마블 콘텐츠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가지고 있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디즈니플러스는
새로운 OTT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관련주
손오공, 알로이스,
SM Life Design
LG유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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