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군 55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지원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55만 명
분량보다 더 많은
101만 2800명분이
국내에 도착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지원해주는
백신이 얀센백신이며
얀센백신의 접종 사전 예약이
물밀듯이 밀리면서
선착순 마감을 했으며
90만명의 사전 예약자들이
대기 중이며 이달에 10일부터
20일 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백신의 10만명분의
남게 된는 백신량은
60세 이상 접종자에게
우선 투여할 예정을
밝혔습니다.
얀센백신 왜 못맞아서 안달인가?
얀센백신은 임상시험에서
각 백신의 예방효과
화이자 95%, 모더나 94%,
얀센백신 66%로 최하위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얀센백신의 이런 낮은
예방효과로 미국에서도
기피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통계에 기반할때는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의
결과값이 유의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집령관리청에서는
지난 2~4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주 접종 대상이었던
60살 이상에서
예방효과를 계산했을 때
아스트라제네카는 86%,
화이자 백신은 89,7%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얀센백신 장점
얀센백신은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이며 아스트라제네카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관과
유통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얀센백신은 추가접종 없이
1회 접종만 진행하면 됩니다.

얀센백신 안전한가?
얀센백신은 4.13일 접종을
일시 중단했었습니다.
접종자 800만명 가운데
15명의 혈전증 환자가 발생
부작용은 모두 여성에게서
나타났고 15명 중 13명이
50세 미만이었습니다.
대부분 뇌 혈전증을 보였으며
3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내에서 얀센 백신
접종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얀센백신을 많이 접종하려는
이유들로 살펴보면 보편적으로
모든 분들이 높은 예방률을
보이는 화이자,모더나로
접종을 받고 싶으나
언제 받을지 모르는 일정
또 아스트라제네카와는
달리 1회 접종이며
정부가 내놓은 특혜 때문입니다.
얀센백신을 10일 접종받은
사람들은 7월부터
실외 마스크 미착용
사적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 등이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시
추가 접종으로 인해
9월이나 되어서야
누릴 수 있는 부분이어서
얀센백신의 접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정부의 혜택으로
인해 접중률은 높였으나
그만큼 항체형성의 효과나
코로나가 완화될지 주목해
보아야 겠으며
올해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지
정부의 백시 접종률을
높히고 특혜를 준건
올바른 방향이었는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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