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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테이퍼링 시기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by SUHIGH 2021. 5. 26.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테이퍼링은 무엇이고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궁금해 

하실 겁니다.

 

 

테이퍼링

테이퍼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테이퍼링(tapering)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하며 

출구전략의 일종입니다.

테이퍼링


테이퍼링은 '끝이 뾰족해지다',

'점점 가늘어지다'라는 뜻으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 전 의장이

언급하면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말로는

타이트닝(tightening)이

있습니다.

 

 

 

 

 

 

테이퍼링은 시장의 돈의 흐름

즉, 유동성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테이퍼링이 시행된다면 

시장의 변동성은 줄어들고

오히려 유동성이 감소되면서

시장 자금마저 감소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테이퍼링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테이퍼링

테이퍼링 시작?
미국 중앙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원들이 테이퍼링 논의에

최근 접했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의 메리 데일리는 25일

CNBC방송에 출연해

'테이퍼링 논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데일리는 

지금 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모두에게 확실히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테이퍼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나 지금 당장 미시적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 뜻을 밝혔습니다.


테이퍼링 시기는 언제?


테이퍼링을 언제 단행해야 할지

숙의할 회의
즉, 다음 정책회의
FOMC 6월 15~16일에 

논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버트 캐플란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20일 테이퍼링 논의가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고 

시사한 점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도

21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은 2022년부터

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이며

2023년에 연준이 첫번째

금리인상에 나설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 가운데는

연준의 테이퍼링이 올해 말

시작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며

 

테어피링 논의 시기를 놓고

시장의 관측과

불안이 높아져 시기 확정까지
올 여름 내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시점에서 테이퍼링

이슈로 인한 시장의 충격보다는

테어퍼링이 언제 일어날지

시기를 주목해 보며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테이퍼링으로 이슈로

시장에 반영까지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여지며

향방에 주목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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