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계속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곧 400대까지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게 2단계를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에서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2단계 격상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어느덧 코로나 확산 시대가 약 8개월 가량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본질인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에 성공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 남았다는 것이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격상 → 완화 → 격상 → 완화 .... 를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앞에서 겪어 봤듯이 격상 후 완화되고 다시 격상되는 모습
이런 모습을 없애긴 위해서는 본질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애야하며
대책으로는 백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20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FDA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한 것은 화이자가 처음입니다.
화이자는 이날 발표자료를 통해 올해 12월 중순에서 말,
미국에서 고위험 인구에 대한
백신이 사용 가능할 수 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승인 인후 몇 시간 안에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안에 최대 5000만 회분, 내년 말까지
최대 13억 회분의 백신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 18일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시험 최종 결과 95%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상 참가자들 사이 별다른 안전 우려도 없었습니다.
영국에서도 '화이자 백신' 준비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BC에 따르면 규제당국이 백신을 승인하면 다음달 접종 시작과
새해대량 공급을 위한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핸콕 장관은 영국 정부가 독립적인 의료 규제기관인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평가를 공식 요청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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