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아스트라제네카 SK케미칼과 무슨 관계?

 

 

코로나19가 빠르게 다시 확산됨에

따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이야기 드렸으며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승인은 언제?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람을 보면

어색할 정도로 마스크가 일상에 자리잡을 정도로

코로나19가 우리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많은 불편함이 생기고 많은 이들이 고통에 몸무림치는

그런 시대가 와버려 더욱더 백신에 대한 갈망이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이

2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과정에서

평균 7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한 화이자 백신에 비해

효과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백신 투약 방법에 따라서는 효과가 90%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SK케미칼

SK바이오사언스는 무슨관계?

국내 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해당 제품을

위탁생산하며 다른 백신보다 빨리 국내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고 임상시험용 물량을 생산하며 상업용 생산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약처에서 코로나19 의약품의 신속 허가를 위해

허가신청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신청 예정일로부터 90일 전에

'허가전담심사팀' 을 구성하고 사전심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임상시험 심사와 허가 기간을 대폭 줄이는 "고(go) 신속프로그램"에

따라 1~2개월 이내로 승인을 마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되지 않았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에 있씁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98%는 SK케미칼이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