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금리와 주식시장
금융시장은 모든 돈은 금리로 시작해 금리로 끝납니다.
금리의 변화는 돈이 흘러가는 물줄기를 바꾸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통화정책의 경로는
금리, 신용, 인플레이션, 자산, 환율경로 등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금리경로를 따라 콜이나 국고채, 회사채 등의 시장금리가 상승합니다.
이어 신용경로 상에서 시장금레 추가로 기업이나 가계의 위험을 반영해 가산금리가 상승합니다.
시장의 모든 돈은 금리를 통해 돈을 '빌려' 파생됐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시중통화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뿌려진 유동성과 예전보다 줄어든 신규 유동성은 위험을 감지하고 예금이나 채권 등으로 숨고, 시장의 높아진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같은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될 것은 기존에 뿌려진 유동성과 예전보다 줄어든 신규 유동성의 방향입니다.
채권이나 예금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은 활기를 잃게 되며, 반대로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고수익 자산을 선택하게 되면 채권이나 예금 등의 안전자산이 활기를 잃게 됩니다.
금융시장은 모든 돈은 금리로 시작해 금리로 끝납니다.
금리의 변화는 돈이 흘러가는 물줄기를 바꾸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통화정책의 경로는
금리, 신용, 인플레이션, 자산, 환율경로 등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금리경로를 따라 콜이나 국고채, 회사채 등의 시장금리가 상승합니다.
이어 신용경로 상에서 시장금레 추가로 기업이나 가계의 위험을 반영해 가산금리가 상승합니다.
시장의 모든 돈은 금리를 통해 돈을 '빌려' 파생됐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시중통화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뿌려진 유동성과 예전보다 줄어든 신규 유동성은 위험을 감지하고 예금이나 채권 등으로 숨고, 시장의 높아진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 같은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될 것은 기존에 뿌려진 유동성과 예전보다 줄어든 신규 유동성의 방향입니다.
채권이나 예금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은 활기를 잃게 되며, 반대로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고수익 자산을 선택하게 되면 채권이나 예금 등의 안전자산이 활기를 잃게 됩니다.
미국
미국 금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금리인상이 주가 하락과 경기둔화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마치 공식처럼 정영화된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해도 시중에 돈이 여전히 많으면 주가는 상승하고 경기는 둔화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하해도 시중에 돈이 없으면 주가는 하락하고 경기는 둔화됩니다.
이처럼 어느 한쪽으로 확실한 결론을 짓기 어려우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부분은 금리인상은 시중의 돈을 차곡차곡 감소시킨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미국 금리 변동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금융시장의 출발점인 돈이 가장 많이 공급되거나 흡수되는 곳이기 때문이며 유동성이 큰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있습니다.
국채금리, 시장금리, 스프레드
■ 국채
중앙정부가 자금조달이나 정책집행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문서 입니다.
정부가 갚을 것을 보증하기 때문에 흔히 무위험 채권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만기에 따라 금리가 결정됩니다.
회사채
■ 회사채
시장금리의 대표적인 채권이며 시장금리는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금리를 통칭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장금리라고 하면 국채 이외 채권의 금리를 의미합니다.
기준금리에 각 회사의 신용위험을 반영한 가산금리가 추가됩니다.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우량 채권 부실채권, 정크본드로 나누어지며
우량채권 AAA~A, 부실채권 BBB 미만 나머지는 정크본드로 나누어집니다.
그래프
■ 스프레드
시장금리 간의 가산금리 차이를 금융시장에서는 스프레드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대출금리가 올라갔다면 3가지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1.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2. 시장의 신용위험 증가에 따른 금융기관의 이자율(CD, 금융채 등) 상승
3. 우리의 신용도 하락입니다.
■ 고정금리
금융상품 가입 당시 약속한 금리가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 금리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예·적금 등이 있습니다.
■ 변동금리
만기까지 일정 주기로 약속한 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코픽스금리 등이 있습니다.
변동금리는 약속한 금리가 변하기 때문에 금리변동의 영향을 받으며 손익은 순수하게 시장 금리 수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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