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D 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중 얼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뜻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별도의 종목이 아니라 암호화폐 시가총액 중 얼만큼 비중을 차지하기 위함을 보기 위한 것으로 참고용과 보조용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사토시: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졌으며 1 비트코인의 1억분의 1의 단위 알트코인을 거래할 때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이 알트코인을 거래하는 화폐의 기능을 합니다.
그때 사용되는 단위가 사토시라는 단위입니다.
즉 BTC 마켓에서 거래 시 구매의 최소단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1억분의 1의 비트코인은 0.00000001을 뜻하며 계산식은
비트코인가격 X (1/1억)=매수가격 입니다.
도미넌스
차트를 살펴보면 17년도 12월 ~ 18년도 1월 부근을 살펴 보면 많은 알트코인들의 사토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비트코인 시총이 위협받으며 도미넌스 차트는 최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미넌스가 늘어날 경우, 알트코인들의 자금들이 빠져나가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기게 되고
반대로 도미넌스가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의 자금이 알트코인들의 가격 상승을 부추기게 됩니다.
만약 사토시 거래를 한다면
BTC가 상승할 경우에는 알트/BTC 마켓에서 비트로 바꾸면 상승분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가격이 오르면 사토시상의 가격도 오릅니다.
BTC가 하락할 경우에는 알트/BTC 마켓이므로 알트를 쥐고 있으면 알트 하락분 + BTC하락분을 다 겪습니다.
최근 기준에서 도미넌스 차트를 살펴본다면 디커플링이 일어나던 현상이 커플링으로 움직이면서 도미넌스와 같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차트도 마찬가지로 커플링 현상을 보여주며 도미넌스와 동일한 차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에 말했던 예시처럼 BTC 가격과 알트코인의 상관과계에 있어 꼭 정해진 답처럼 귀결되는 일이 없고 시장은 늘 변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대응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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