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라덕연 이 연예인도 접근했다

주가조작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떠들썩 한데요.

주가조작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일 라덕연

H컨설팅업체 회장과

주요 피해자들을 입건했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으며

전직 프로 골퍼 A씨를 포함

최소 6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가 폭락 직전 자신의 지분을

605억원어치 매각한 키움증권

오너 김익래, 다움키움그룹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도 

이루어질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가조작

주가조작 의혹

H투자컨설팅 업체

개인정보 이용해...

주가조작에 연류된

A씨의 말에 따르면

매주 수익률을 보내줬지만

어떤 종목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는지 알려주지 않았으며

 

투자 종목에 대해 물어보면

'회장님들이 상속하는 주식을

잘 찾아 투자 중이며 

소문나면 안된다.

종목을 알려하지 말라'고만

전했다고 합니다.

또 지금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수익금을

재투자할 것을 권유했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추가로 

차액거래결제(CFD) 계좌를

만들고 임의로 거래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A씨 이 연예인에게 권유했다.

A 씨는 노홍철

에게 주식 투자를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A 씨는 노홍철 뿐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과 골프를 매개로

친분을 유지했었고 

재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A 씨가 다른 연예인들처럼

노홍철에게도 골프 레슨 등을

통해 접근하여 주식 투자를

수차례 권유했었다고 하나

노홍철 씨는 A씨가

나이에 비해 씀씀이가 

말도 안되게 큰 부분과

투자 제안을 하는 게 

 

뭔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