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청약 고민시 이것만 알아두세요

쏘카

 

쏘카가 금일부터 명일까지

10~11일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쏘카는 청약전까지

말이 많았는데요

쏘카는 지난 4~5일에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대 1에도 못 미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미 일각에서는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이나 하단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쏘카의 기관 수요예측은

56.07대 1에서 그쳤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경쟁률이

100대 1에도 못 미치는 것은

수요예측 결과가 

매우 좋지 않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쏘카

 

 

쏘카의 최종 공모가는

2만 8000원으로 확정 

이달 8월 22일 코스피 

상장을 할 예정입니다.

 

쏘카는 당초 희망 공모가

3만 4000~4만 5000원이었던

것을 고려해본다면

당초 공모가 보다 

17~38% 낮아진 가격입니다.

 

쏘카 공모주 청약 증권사

미래에셋증권(316만 2,250주)

삼성증권(134만 2,250주)

유안타증권(4만 5,500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쏘카 청약해야할까요?

쏘카는 공모가 산정 단계부터

고평가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쏘카의 매출액 대비

기업가치 비율 방식을 

적용하면서

글로벌 차량 공유 업체

우버, 리프트 등보다 

높은 7.7배의 기업 가치를 적용

 

 

또 상장 후 쏘카의 시가총액이

기존 렌터카 1위의 업체

롯데렌탈 시총(1조4000억원)을

넘어선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롯데렌탈은 작년 매출 2조 4000억원,

영업이익 2450억원 기록

반면 쏘카의 매출은 3000억원,

영업손실 200억원 기록

 

쏘카의 기관 수요예측 저조와

공모가 밴드 하단을 넘어선 

더 낮은 가격에 공모가 형성

 

실적에 비해 고평가된 이슈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상장 직후

 

무조건 적인 하락을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게 보여집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