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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2019.12.10 마감시황(유엔 안보장이사회)

by SUHIGH 2019. 12. 10.

코스피: 2,098.00 (+0.45%) 개인,외국인 매도 < 기관 매수

코스닥: 627.11 (-0.12%) 외국인,기관 매도 > 개인 매수

오늘 우리증시는 15일 예고된 미국의 대중국 관세폭탄 시한과 11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코스피 소폭상승, 코스닥 약보합에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증시는 오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소식에 상승 황사/미세먼지/마스크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 美,北 '미사일 논의' 안보리 공개회의 요청 소식 등에 대북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의 특징주로는 지엘팜텍_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1상 개시 소기에 상한가 기록, 에이프로젠 제약_ 모회사 유니콘기업성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목해 볼 이슈로는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논의하자고 요청했으며 미국은 그간 북·미 협상 국면에서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의미를 축소하고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시한’을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구체화하면서 강한 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회의는 11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초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안보리 유럽 이사국들은 세계 인권선언의 날인 10일 북한 인권문제를 논의하도록 요구해왔ㅅ습니다. 하지만 12월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초점을 맞추는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미 정부는 이번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준비 정황 등 정보를 제시하면서 안보리 이사국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들에 관련 대응

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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