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 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ETF라고 부릅니다.
장점으로는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 수고가
덜고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전 세계 부가 300조 달러
(약 40경 4,700조원)
전통 금융 제도권 틀안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지금 암호화폐,
가상자산은 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전통 제도권 안에
있는 부가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틀안으로 넘어오기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 제도적 제한으로 인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개인과는 다른게 쉽게
계좌를 만들고
거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내에서만 봐도 현재 법인은
거래소에서 계좌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ETF 현물이 성공이 된다면
이런 금융제도권에 있는
자금들이 넘어올 수 있는
하나의 틀로써
작용할 수 있습니다.
EFT 현물로 인해 더 많은
자금들이 가상자산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시장에 활기가 돋을 것을
기대하고 있어
그래서 더욱더 ETF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TF 현물 승인이 난다면?
이미 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물ETF는 상장되있습니다.
하지만 현물 ETF의 역할은
선물 ETF와는 달리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인데요.

예시로 금의 ETF 현물
승인 이후를 보면
금은 현재
시가총액 10조 달러
정도 됩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10인
1조 달러정도 였습니다.
2004년에 금 현물 ETF가
등장하면서 위에서 말한
전통 금융시장의 자금들이
금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금이 급성장하는
선례가 있었습니다.
선물 ETF와 현물 ETF의 차이점
선물 ETF는 미국에
약 3개 정도
상장되어있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선물 기반 ETF 트레킹
에러가 심합니다.
ETF 현물은 기초자산의
실제 가격을 반영 거래
ETF 선물은 선물 계약의
가격을 기반으로 거래 됩니다.
선물 ETF는 선물 계약
기반으로 거래가 되며
선물 계약의 특성 상
만기가 존재하므로
선물 ETF는 선물 계약의
롤오버나 만기 조정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장기보유자에게는
적절하지 못한 상품입니다.
현물ETF가 출시가
된다면 장기 보유
제도권 자금들에게는
연금,보험회사 등
장기성 상품이 생겨
새로운 채널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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