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를 꼭 적용해야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대게 

피보나치 비율을

사용하실 겁니다.

 

그럼에도 왜 피보나치

비율의 특정 비율값들이

형성된 이유와 

또 어떤 이유에서 

자산시장에서 쓰이는지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피보나치 수열을 써야하는 

이유와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수열은 13세기 

수학자인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하였습니다.

 

피보나치 수열이 

파동이론의 수학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피보나치의 산술교본에는

1,1,2,3,5,13,21,

34,55,89,144 ········로

무한히 계속된는 수의 배열에

대한 문제가 나오며

이 배열이 현재 알려진 

피보나치 수열입니다.

피보나치

피보나치 수열에서

나란히 붙은 두 수의

합은 그 다음 수가 된다.

쉽게 말해 첫 항이 "0"이고

둘째 항이 "1"이라면

셋째 항은 0+1로 1이 됩니다.

넷째 항은 1+1=2로

규칙이 이어집니다.

 

이 관계는 무한대로 계속됩니다.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황금비율

피보나치 수열에서

초반에 있는 몇 개의 수를

지나면 앞 수와 다음 수의 비율이

약 0.618 대 1,

뒤 수와 이전수의 비율이

약 1.618대 1이 됩니다.

 

피보나치 수열이

길게 진행될수록

비율은 무리수인 

0.618034·······로 진행되는

파이의 값에 가까워진다.

앞 수와 한 칸 건너뛴 수의

비율은 0.382이며,

0.382의 역수는 2.618

피보나치 황금분할

모든 길이는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의 비율이 

긴부분과 전체 비율과

같도록 나누어질 수 있으며

그리고 그 비율은

언제나 0.618입니다.

 

피보나치 황금분할은

자연계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몸은 전체와

부분에서 황금분할의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라톤은 티마이오스에서

황금비율과 그에 따른 황금분할이

모든 수학적 상관관게에서

가장 밀접한 형태이며,

우주를 구성하는 물리적 법칙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피보나치 수열의

이러한 설명이

억지로 숫자를

맞추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피보나치 수열에 기초한 원칙이

피보나치 수열을

반영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황금비율의 의미

수세기에 걸쳐 위대한 지성들이

이 보편적인현상의 가치를

깊이 이해했습니다.

피보나치 수열을

주식시장,자산시장에

제대로 이해하려면 피상적인

추측에 따른 모습이 아니라

본질적인 모습을

파악해야합니다.

 

주식시장은 뉴스나 사건에

반응하는 무작위적이고

형태가 없는 난장판이

아니라 인류가 나아가는

경로의 본질적인 구조를

놀랍도록 정확하게 따르는 기록입니다.

 

자연계에서는 생명이

무질서하거나

형태가 없다고

말할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라는 단어 자체가

질서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창시자인

엘리어트의 저서에 따라서

인간의 행동들도 그것의 나타남을

수리적으로 분석하는

대상이 되며 주기적 순환의

과정을 밟는다는

근거 하에서

그 행동의 변화를

계량화함으로써,

타당성과 확실성을 갖춘

미래 예측을 해낼 수 있다.

” by Elliott (1983), 의역

 

 

생명이 형태를 지녔다면

인류의 진전도 질서와

형태를 지닐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합니다.

그 연장선에서 보자면

인간의 생산활동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

주식시장,자산시장도

질서와 형태를 지닐 것이며

주식시장,자산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모든 기술적 접근법은

질서와 형태라는

근본적 원칙에 의존합니다.

이론과 실제에서 주식시장이

수많은 자연현상과

같은 수학적 기반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엘리어트는 최종 결론에서

파동의 전개는

같은 수학적 기반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