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수급계획 발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도 2단계로

 

모두 격상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일반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피해를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백신

정부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수급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금일 코로나19 백신의

구체적인 물량 확보 현황과 구매 시기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부

정부는 지난 7월부터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천만명 분을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개별 협상을 통해 2천만명 분을

추가로 구매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지금까지 정부가 내비친 뜻을 보아

대략 이번에 3천만명 분의 백신이 

확보될 가능성이 큽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가 이 분량을 어떻게 확보할 지에 대한 계획이

오전 10시 30분에 발표되며

어느 기업의 백신을 언제, 얼마나 들여올지

접종 가능 예상시기 등이 설명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4400만명분이면 '집단면역' 효과를

내기에 충분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신

어느 제약사의 백신을 사용하는가?

 

정부는 임상 3상에 들어간 백신 제조사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백신 제조사 10곳 중 6곳의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협상을 해온 것으로 보여지며

 

 

정부측에서 이미 계약 체결을 밝힌

아스트라제네카 외에 사노피-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모더나, 노바백스 등으로 추정

 

 

 

 

중국업체 4곳을 제외한 6곳과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중국제 4종은 협상 대상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안정성과 유효성 확보에 대한 데이터 확보가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제 백신과 관련해서는 정부측에서는 

검토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비추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불확실한건 중국과 러시아 마찬가지지만

러시아의 의학 기술이 훨씬 뛰어난 점과

세계보건기구(WHO) 승인도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V-DAY 시작

영국은 금일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을 시작합니다.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 첫날을

'V-DAY'라고 부르며

영궁에서는 80살 이상 노인들과

의료진부터 먼저 백신을 맞게할 예정입니다.

 

첫 예방 접종을 마친 모든 사람은 3주 뒤에 

두 번째 접종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